의류 디자인 용어

[파]

一醉解千愁 2010. 3. 23. 21:16

패딩 웨어(padding wear) / 패딩은 '속을 채워 넣다'라는 의미로 다운(오리의 솜털), 합성 솜 등을 속에 넣고 퀼팅한 의복의 총칭. 다운 웨어, 각종 퀼팅 웨어 등으로 추동 패션의 주역이다.


페미니즘(feminism) / 여성의 사회상·정치상·법률상의 권리 확장을 주장하는 설


포멀(formal) / ① 모양의, 모양에 관한, 형식상의, 형상의, 형태적인. ② 형식을 갖춘, 정식의, 본식의. ③ 의례적인, 예식용의. ④ 격식을 차린, 딱딱한. ⑤ 형식을 지키는, 예의 바른


폴로 칼라 셔츠(polo collar shirts) / 폴로 셔츠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칼라 디자인을 목면, 비단 등의 소재로 만든 스포츠 셔츠이다. 접어 젖히는 칼라로 앞여밈에 2~3개의 단추가 있는 앞여밈을 플래킷 모양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 / 어두운 색조의 보라색을 띤 청색을 말한다. '프러시아의 청색'이라는 뜻이지만 이러한 색명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피트(fit) / '적응하는, 유사하게 하는, 맞추는' 등의 의미. 합리적으로 아름답게 몸에 맞도록 조정하는, 단순하게 몸에 맞도록 하는, 또는 밀착시키는 뜻을 말한다. 단순히 몸에 밀착시키는 것으로 타이트(tight)라 말하고 피트와 구별된다. 기성복의 조건으로 이것은 몸에 합리적으로 잘 맞는 의복을 말한다.


피크 라펠(peaked lapel) / 피크는 '뾰족한'의 의미. 따라서 데일리 칼라의 라펠(밑 칼라)의 끝이 위를 향해서 뾰족하게 예각을 이루고 있는 라펠을 말한다.


파낫슈 / 본래 우모장식의 의미였으나 쇼트 컷으로 짧게 컬포개놓은 헤어스타일을 말함.


파스텔 컬러 / 연하고 부드러운 파스텔과 같은 기분의 색상 원색에 흰색을 더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봄의 대표적인 컬러로 파스텔 톤이라고 함


파스트럴 프린트 / 전원풍경의 그림무늬를 말한다. 티셔츠 등에 많이 이용된다


파우더 핑크 / 연분홍과 같은 연한 핑크색을 말함. 파스텔 핑크보다 연한톤.


파운데이션 / 의복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입는 속옷을 말한다. 화장할때의 맨살을 의미하기도 한다.


판타나 / 인도에서 온 홀치기 염색을 주로 한 무명스카프를 말함. 웨스턴 룩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액세서리로 사라사무늬등이 많이 쓰인다.


패니.랩 / 허리에 감는 천을 말함. 벨트와는 달라서 흐르는 듯한 우아함이 있다.


패션 코디네이터 / 패션 전체의 조화를 꾀하는 스페셜리스트


패치워크 / 대소의 여러 가지 옷감조각을 이어 맞춘 것. 쿠션이나 침대커버 등에 많다.


팬시 굿즈 / 취미의 잔물건을 말함.


퍼퓸 / 향수


페그 / 원추형의 실루엣 디자인을 말함. 팬츠나 스커드 등 윗부분에 볼륨을 주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폭이 좁은 디자인


페미닌 / 여성다운 옷차림을 말함.


페전트 룩 / 농민과 같은 소박한 이미지의 스타일. 각국의 독특한 무늬를 이용한 페전트 스카프나 무명의 여유가 있는 페전트 블라우스 등


페이즐리 / 페르시아, 인도에서 생긴 식물의 무늬인데 18세기에 스코틀랜드의 페이즐리시에서 모직물에 많이 유행되었다.


페이크 포 / 인공모피를 말함.


포더 프린트 / 옷감의 끝에 무늬를 프린트 하는 것으로 헴라인이나 소매부리에 무늬가 오도록 한다.


포멀 / 형식적인 예복을 말함. 남성은 턱시도, 여성은 이브닝 드레스 등


포스트 모던 / 본래 건축분야에서 사용된 용어. 기능성중시의 모더니즘에 대해서 유희감각을 중시한 경향이 있다.


포클로어 / 민속조의 의미


포 타이 / 일반적으로 나비 넥타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리본모양으로 매는 드레시한 것까지 포함.


푸어시크 / 싼 값의 옷이라도 멋있게 입을 수 있는 옷맵시를 말한다.


풀 오버 / 머리부터 뒤집어 쓰는 스타일의 상의 스웨터를 가르키는 수도 있다.


퓨어 컬러 / 순색을 말함. 색상이 가장 산뜻한 색상을 말함.


프란넬 / 능직의 촉감이 부드러운 옷감으로 줄무늬 천이 많고 신사복이나 팬츠에 많이 이용된다.


프레엔 / 장식이 없는 미끈하다는 의미


프렉서빌리티 / 유연한, 연한의 의미


프린트 온 프린트 / 무늬위에 무늬를 겹치는 것으로 중무늬와 꽃무늬를 겹친 것 등이있다. 색다른 무늬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도 있다.


플랫칼라 / 칼라세움이 없는 편편하게 접혀진 칼라를 말한다. 귀여운 이미지로 아동복에 많이 이용된다.


플레어 / 바이어스 재단으로 풍부한 흐름을 내는 실루엇 플레서 스커트


패브릭 / 옷감을 총칭해서 말한다.


피셔맨 스웨터 / 극의 어부가 입는 방한용의 두툼한 스웨터를 말함. 천연의 굵은 실로 짜고 지그재그, 다이아몬드, 꽈배기무늬가 특징이다.


피터팬 칼라 / 동화의 주인공 피터팬의 복장에서 볼 수 있는 둥글게 커트된 칼라를 말함. 귀여운 느낌의 아동복에 많이 이용된다.


피프티즈 / 50년대의 스타일을 말함. 실루엣을 가르키는 경우와 룩 패션을 가르키는 경우가 있다.


파이핑 / 원래는 바이어스 테이프 혹은 테이프를 사용해 옷감의 가장자리를 감싸서 정리하는 방법.


세일러 칼라나 커프스 등의 옷감 속에 넣어 가느다란 선장식으로 많이 이용.


피시넷 스타킹 / 말 그대로 고기를 잡는 그물망처럼 생긴 스타킹.구찌가 이번 봄.여름 시즌에 패션쇼의 메인 액세서리로 사용하여 다시 인기.


프린지(fringe) / 흔히 "술장식"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새 깃털 의상의 느낌을 주는 디테일. 올을 빼거나 가죽에 절입을 넣어 만든다.


패치워크(patchwork) / 여러 가지 색상과 무늬 소재의 작은 천 조각을 서로 꿰매 붙이는 것을 말한다. 때로는 바탕이 되는 기본 천에다가 작은 천 조각을 꿰매 가는 방법도 있다.


페이크 퍼(fake fur) / 인조 모피의 총칭으로서 동물의 모피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이다.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지만 최대의 특징은 드라이 클리닝이 가능하다는 점. 이미테이션 퍼라고도 한다.


펠트(felt ) / 양모나 혹은 인조섬유에 습기와 열을 가해 압축시킨 천으로서 보온성이나 충격을 완화시키는 성질이 우수하다. 고급 펠트에는 비버나 토끼털이 들어 있기도 하다. 예부터 쓰여 왔으며 모자를 만들거나 패드로 쓰인다. 펠트를 본뜬 울과 목면직 역시 펠트라고 부른다.


프록 코트 스타일 / 남성의 정장 예복인 프록 코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여성 패션으로 일종의 댄디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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