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하우스 온도관리에 관해

딸기가 잘 자랄수 있는 조건은 여러가지 환경이 필요하지만 온도관리에 대해 올립니다.

​

딸기가 영양분을 제일 많이 만드는 순광합성량이 높아지는 온도는 18℃이며 25℃ 이상시는 호흡량이 많아져 적합하지 않으므로 가급적 주간온도를 낮게 하는 것이 좋은 생장을 할 수 있습니다.

​

딸기의 생장에 알맞은 24시간 평균온도는 겨울철 13 ℃, 봄철 14℃, 육묘기는 18℃가 좋으며, 24시간 평균온도가 중요한 것은 수확량 및 과실 품질에 영양을 많이 미치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아질 경우 수량이 감소하게 되며 온도가 낮아질 경우 생육이 많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딸기 재배 시 온도는 정해진 관리 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따른 초세에 따라 온도가 달라져야 하며, 앞으로의 생장 변화를 위해 온도관리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온도관리는 2가지 유형으로 하며 낮에는 탄소동화작용의 촉진을 위하고, 야간에는 양분전류 및 호흡억제를 위한 온도관리를 하게 되는데 온도의 높낮이도 중요하지만 온도 폭도 중요합니다.

초세 및 생장에 따라 변온관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여의치 못할 때는 야간 및 주간으로 나누어 일정온도로 항온관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

효과적인 겨울철 변온관리를위해 초세에 따라, 생장 목적에 따라 아래와 같이 관리를 하기 바랍니다.
- 조조가온(05:30~08:30) : 8~12℃
- 일출 후 온도(09:00~14:00) 18~22℃
- 일몰 전 온도 (14:00~16:30) 20~25℃
- 일몰 후 온도(16:30~21:00) 6~12℃
- 야간온도(21:00~05:30) 7~9℃

[출처] 딸기 하우스 온도관리에 관해 |작성자 친환경과학농법